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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제

[어쩌다 어른] 돈은 어디에서 오는가? 돈이 돌아가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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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만 점점 더 잘 살게 된다? 돈의 속성을 이해하면 우리도 부자 될 수 있다! [사피엔스 월요특강]

1.  돈의 생성과 흐름, 그리고 세상에 늘어나는 방법에 대한 설명
- 경제 전문 기자인 이진우는 *돈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부나 한국은행이 돈을 뿌리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돈의 탄생과 증가, 그리고 어떻게 우리에게 도달하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고 한다.
- 돈의 생성과 흐름, 누가 가져가는지에 따라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결정되는데, 이에 대한 공부를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것 같다.
- 그래서 이진우는 오늘부터 돈이 어떻게 생성되고 흘러가며 어떻게 늘어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2.  부자가 가난한 사람의 돈을 빼앗는 게 아니라 부유화된 원인에 대해 설명함.
-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의 돈을 빼앗는 건 확실한 파렴치한 이야기이다.
- 빈부 격차가 점점 커지긴 하나, 전체적으로 모두 소득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으며, 21세기 전 세계에서 아주 저소득층이던 사람들의 소득도 상승했다.
- 전 세계에서는 부유층, 중산층, 저소득층이 모두 소득 상승을 알고있다.
- 부자가 가난한 사람의 돈을 빼앗는 게 아니라, 모두 함께 움직이는 기차 같은 시스템이지만 빈부 격차는 발생한다.
- 전체적으로는 모두 소득이 올라가고 있지만, 일부 계층중엔 상승률이 낮을 뿐이다.

3. 은행의 돈 창출 방식
- 은행은 금융상품을 통해 예금자와 대출자를 연결해주는 중개인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돈을 창출*한다.
- *예금자가 적금을 한 돈을 대출자에게 빌려준 돈*으로 대출을 받으면 돈이 늘어나는 구조이다.
- 은행엔 돈이 떨어질 일이 없고, 돈을 창출하기 때문에 *자신의 돈 장부 속에 없는 돈*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 하지만 대부업체는 자신들이 보유한 돈을 손님들에게 대출해주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출 분야에서의 은행과 대부 업체는 차이가 있다.
- 과거의 인류 역사에서는 농업과 사냥 등의 경제 활동에서 비옥한 땅이 있으면 부자가 되는 형태였으나, *금융 업계에서는 은행의 자산이 돈*이므로 형편 없는 과제가 된다.

4. 현대사회에서 경쟁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변화하는 모습
- 현대 경제 활동은 일상적으로 돈이 내려오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좋은 일이 아니라 경쟁과 제품 및 서비스 품질에 따라 부를 축적해야 함을 의미한다.
- 과거 조선 시대와는 달리 현대 사회에서는 부자 순위가 변화하기 때문에, 부의 기원이 토지소유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이루어진다.
- 조선 시대와는 달리 지금은 경쟁으로 인해 기업이 부를 축적하고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전 세계 1위 기업인 Apple이 50년 전에는 없던 회사였지만, 현재는 세계 1위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 누군가는 경쟁을 통해 부를 얻고 있는데, 이는 곧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한 기업을 의미한다.

5. 미국과 우리나라의 돈의 늘어남과 그 영향에 대해 이해하자!
- 경제 시스템의 특징 중 하나는 *돈이 매일매일 늘어나고 있다는 것*
- 미국의 연준은 양적 완화를 통해 돈을 풀어내므로 *돈의 양이 늘어남*
- 우리나라의 수출 흑자로 인해 외국에서 달러가 유입되면 한국은행이 *돈을 찍어 시중에 내놓음*
-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돈은 컨트롤하기 어려움, 경제 시스템의 고민 중 하나는 *무작위로 돈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 천천히 늘어나는 방식에 대한 합의*
- 돈이 늘어나지 않으면 오히려 최악의 결과가 발생할 수 있음

6. 현금 유동성은 경기에 미치는 영향, 대출과 대출 창고에 대해
- 1998년 외환위기때, 가용 돈의 양은 줄어들었고, 글로벌 금융위기 혹은 다른 사태에서도 돈의 양이 늘어나는 속도가 조금씩 줄어들었다.
- 따라서 경기가 나쁠 때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춰 대출 창구로 가기 더 쉽게 만들어, 대출을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 자신들이 갚지 못하는 빚이 되지 않도록 균형 있게 대출 창구를 관리해야 함을 강조합니다.하지만 대출을 너무 많이하면 위험 할 수 있음.
- 이러한 대출과 금융의 개념이 우리가 가진 대출과 부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만들어냈지만 이는 매우 단순한 사실이라는 것. 또한 대출과 부채는 사용자의 적절한 상황과 사용에 따라 긍/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알아야 함.
- 돈은 점점 많아지고 있고 그 이유는 대출 때문이지만, 이는 우리가 '지금보다 좋은 미래'를 위해 대출에 자주 의존해왔기 때문이며, 늘어난 금융활동이 이 나라의 발전과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7. 돈이 늘어나면 선물 같지만, 부작용도 존재함.
- 돈이 계속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어린이도 그걸 조절하지 못함.
- 과거와 달리 *계층 이동성* 이 높아져서 부자가 되기가 좀 더 쉽다.
- 과거에는 약탈을 해서 부를 늘렸지만, 지금은 돈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신이 일을 해서* 돈을 늘리면 부자가 될 수 있다.
- 하지만 돈이 늘어나면서 *부작용*도 존재할 수 있음.

8. ️ 대출 시스템을 활용한 삶의 질의 향상과, 소비의 더 많은 다양성.
- 과거에 인류는 대장간 등의 공장 건설을 위해 오랜 기간 땀을 흘렸으나 결과는 적었으나, 대출 시스템 덕분에 개인도 대장간을 만들 수 있어 삶의 질의 향상과 소비의 다양성이 넓어졌다.
- 하지만 이제는 돈의 양이 많아져 소비가 더 많아지자, 문제도 생기게 된다.
- 우리의 주머니가 넉넉해지면, 소비의 방식을 고르게 되는데, 이 경우 소비 산업들은 우리의 소비 취향을 조작하여 적극적으로 영입하려 하며 이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 하지만 전쟁을 건너서 돈을 벌던 시대에 비해 더 많은 선택지와 방법이 있으므로, 현대사회는 비교적 전쟁이 줄어든 것이다.
- 하지만 종종 대출 시스템은 소비를 늘리고 미래에 대한 오랜 기간의 걱정이 따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9. 휴대폰 양극화에 대한 긍정적 측면
- 대다수의 사람들은 애플 혹은 삼성 휴대폰을 살텐데,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좋은 걸 사려하기 때문이다.
- 양극화 결과로는, 좋은 서비스와 제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 가능해졌다.
- 예를 들면 유명한 수학 강사가 있었는데, 예전에는 근처에 사는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보다 쉽게 이용 가능해졌다.
- 이와 같이, 양극화에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단점도 있으며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나은 제품을 살려하기 때문에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따라서, 한 기업이 자신의 경쟁업체들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경쟁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

10. 양극화가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문제점
- 정보통신 발달로 인해 읍내 학생들은 더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김철수 선생님과 김칠수 선생님은 엄청난 소득 양극화에 직면하게 되었다.
- 이에 김칠수 선생님 입장에서는 양극화가 너무 괴롭다면서, 또한 이는 나쁜 현상이라고 느낀다.
- 하지만 전국 학생들에게는 좋은 결과로 나타나며, 양극화는 한계점이 있어 반드시 없애야 하는 것도, 결과적으로 양극화는 경제 활동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양극화로 돈을 벌어낸 기업들(애플, 삼성전자 등)은 여유롭게 살 수 있지만, 그녀석들도 이 나라 국민이므로 훌륭한 대생산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 그러나 이 현상은 대출의 양도 많아지도록 유도하고, 대출이 많아질수록 금리가 낮아지며, 이를 반복하다 보면 결국 1% 이자로 돈을 빌려줄 수 밖에 없어질 수 있음에 대해 우려가 존재한다.

11. ️세상의 돈은 계속 늘어나는 현상, 양극화는 방지할 수 있음
- 금리가 낮으면 대출이 늘어나고 통화량이 늘어나며 소비가 증가하는 것이 필연적인 현상이다.
- 그러나 가끔은 대출이 늘어나도 사람들이 소비하지 않거나 기업 양극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 사람들이 중소기업을 돕거나 대기업이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양극화를 방지할 수 있다.
- 중소기업이 경쟁사에 더 저렴한 제품을 납품하게 되면 삼성전자 주주 입장에서는 바보짓인 것이다.

12. 부와 자산 격차는 양극화를 더 심화시키고 경제활동과 돈의 양이 늘어나지 않으면 더 심각한 문제 발생.
- 대출, 통화량 등 경제 시스템을 돌아가게 하는 돈의 움직임은 분명 존재하지만 부와 자산 격차는 양극화를 더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더불어 부의 세습이 심해지는데 돈의 양이 늘어나지 않으면 경제 활동이 저하될 수밖에 없고, 세상에서 돈이 늘어나지 않으면 언제나 없음에서 창조를 이룩할 수 없다.
- 무조건부와 자산 격차를 줄이는 행위를 실행에 옮기면 경제적으로는 더 큰 충격이 우려되며, 대출이 전개된 이유와 부작용까지 생각해 봐야 한다.
- 이처럼 돈의 양이 늘어날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 그러나 경제 시스템이 돌아가는 한 이에 따른 돈의 양이 늘어나는 것은 불가피하며, 누가 그 늘어나는 돈의 양을 선점할 것인가의 경쟁이 계속될 것이다.

13. 투자를 통해 돈의 양을 늘려야 함!
- 투자로 부자가 되는 정답은 없지만, 돈의 양이 계속 늘어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 과거와 달리 돈을 그저 절약하고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부자로 가는 것이 어렵다.
- 돈의 양이 점점 늘어날 때, 투자를 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
- 절약과 저축만으로는 돈을 그렇게 불리기가 쉽지 않은 현대 사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돈의 양을 늘리는 것은 필요하다.

14. 투자는 불확실함을 감수해야 함
- 어디에 *투자해도 수익이 보장되지 않으며*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전문가들 역시 자산 상승을 보장할 수 없다.
- 하지만 자산 가치 상승은 사람들의 취향, 결정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누가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
- 혹시 미국의 '투자의 대가'로 알려진 워렌 버핏도 자신이 모르는 주식이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투자는 불확실한 요소를 감수하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 *하느님도 모르는* 정확한 상승 또는 하락률에 대한 정보는 없으므로 투자는 고민하며 신중해야 한다.

15.  투자의 목적은 부자 순위 유지를 위해 균형 잡힌 투자.
- 투자로 큰 돈을 벌 생각보다는 나의 부자 순위가 뒤로 밀리지 않도록 골고루 투자해야 한다는 원칙.
- 한국 국민들은 전체 자산의 70%를 부동산에, 그리고 20%를 금, 주식, 코인 등에 투자하고 있다.
- 투자는 남들과 따라다니며 내 부자 순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며, 때로는 모르는 자산에도 투자해야 한다.
-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도 남들과 따라다니기 위해 알맞은 비율로 자산을 투자해야 한다.

16. ️ 젊은층도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 부동산을 아는 사람만 부동산에 투자하고 모르는 사람은 투자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 현재 현금이 없는 젊은이라도 재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놓으면 *경제적 안정감*을 가지며 약 20억의 돈을 버실 수 있다.
- 이 투자의 핵심은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해야한다.
- 불확실성이 낮은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출과 부채를 활용해야 한다.
- 젊은 층이 부동산에 투자하면 재산이 불리는 상황을 막고 경제적 안정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17. 돈의 흐름에 따른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조언
- 나이가 많으면 현금보다는 빨리 부동산을 매도해야 하고, 젊을 때는 자산을 현금보다 빠르게 만들어야 한다.
- 성공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동산, 주식, 현금의 비중 조절이 중요하며, 과감한 대출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 투자는 자신의 몸값을 높이고 일이나 사업에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시작해야 하며, 운이 더해져 수익이 올라오는 경우는 보통 행운의 영향이 크다.
- 돈을 굴리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고민이 필요한 현대사회 시스템을 간략하게 소개하며, 자신만의 자산 관리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부자 순위'를 앞당기는 것이 목표이며, 단순히 돈을 번다는 것이 방향이 될 수 없다.


 

현대 사회에서 돈은 대출을 통해 만들어지고, 양적 완화와 수출을 통해 더욱 많아집니다.
돈의 양이 늘어나는 것은 필연적인 현상이지만, 양극화와 부의 세습도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돈의 양이 늘어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며, 돈의 양이 늘어났을 때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이 돈을 벌게 되어 사회 전체적으로 경제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양극화가 커지면 부작용들도 생기지만 경제가 더욱 활발하게 돌아가므로, 돈의 양이 늘어나는 것은 사회적으로는 좋은 일입니다.
투자자들은 돈의 양이 어떻게 늘어나는지를 이해하고, 경제 상황을 파악하여 현명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돈의 원리를 잘 이해하고 현명한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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