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은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므로 부자가 되고 싶은 욕구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섣불리 투자하면 쉽게 실패할 수 있으며,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지지 않도록 투자를 보고 있어요.
부자가 된 비결은 특별히 돈 버는 머리가 좋아야 한다거나 새로운 전략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금융지식과 전문성이 필요해요.
부자가 된다는 것은 생존에 필요한 금융 지력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금융 지식이 중요해요.
30년 전과 같이 기초부터 천천히 시작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30년 전, 꿈의 직장 은행에서 취직해 첫 고객을 만났을 때의 긴장과 현재까지도 기억남는 충만한 믿음, 은행에서 하루하루 보내는 일상회계의 경험 등을 얻을 수 있었던 성장과정을 거쳤어요.
금전적으로 부족했던 당시, 티끌모아 태산처럼 모은 것을 토대로 세운 자신만의 길을 그리면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어요.
이를 위해 일상 경험을 얻으며, 고객들과 함께 일하면서 회계와 자신감을 뚜렷하게 키워갔어요.
그 시절은 웃으면 한푼, 울면 두푼 일수도 있었지만, 좋았던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였죠.

1980년대~1990년대 후반의 고금리 시절 동안 노력하여 수출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 경제 비중이 확대됐어요.
1992년 금융 자율화 및 해방시행 계획 발표로 금융 시장이 급격하게 개방되면서 금융자본주의 세상이 도래했고 2000년 금융지주 회사법 제정으로 은행 외 서비스 제공 가능해지면서 은행들은 자본금을 늘리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은행을 설립하기도 했죠.
그 결과 은행들은 고객들에게 저축 대신 투자를 권유하게 되었고 예금과 적금의 수익률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권유하면서 금융자본주의 세상이 더욱 급박해지게 되었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자산관리 회사에서 중국펀드 판매를 진행한 결과 최고치를 경신하던 중국 펀드는 순식간에 곤두박질 치기 시작하였고, 할아버지와 같이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어요.
하던 일이 돈을 버는 일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번 경험을 통해 이것이 참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순진한 것도 좋지만 은행, 자산관리 회사 등의 어떤 부분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알 것을 권유하며, 알뜰살뜰 모은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합니다.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추천하거나 판매하는 상품이 고객에게 맞는지 먼저 확인한 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해요.
은행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직원이 상품을 추천하는 이유도 대부분 프로모션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이 상품을 직원들이 추천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고객이 그 상품이 자신에게 필요한지를 꼭 판단해보아야 해요.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은 이웃이라 생각되지만, 금융상품 추천에 먼저 항상 의심의 시선을 가져야 해요.
증권사나 은행 등의 금융회사가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은, 고객의 입장에서 사실인지 꼭 확인이 필요하답니다.

은행원은 모든 성품을 알지 못하고 금융 전문가조차 모르는 펀드가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상품의 장단점과 수익성, 위험성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이 필수입니다.
정확한 이해 없이 가입하는 것은 불완전한 판매로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안 좋은 점을 대충 지나치고 좋은 점만 강조하니 조심해야 하죠.
또한, 각 상품은 투자성향과 개인적인 목적,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5월, 불법 대출과 비자금 조성 문제로 4개의 저축은행이 문을 닫았어요.
예금자 보호법에서는 후순위 채권이 모든 부채가 갚히면서야 주어지는데, 은행은 BIS 비율 높이기 위해 후순위 채권을 발행해 자산을 건전하게 보이게 합니다.
따라서 금융 소비자들은 신중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펀드는 주식과 채권 등에 돈을 끌어모아 투자한 뒤, 수익을 나누는 금융상품이에요.
그런데 어떤 것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리스크가 달라져서, 고수익을 바라는 만큼 높은 리스크를 가지고 있어요.
투자이기 때문에 돈을 잃을 수도 있는데, 투자 스타일과 목적에 맞는 적절한 펀드를 골라야한다는 것도 잊지마세요.
은행의 설명을 믿어서는 안되고, 금융상품을 인지하고 선택적으로 이용해야해요.

은행이나 증권사는 펀드를 팔면서 수수료를 챙기는 판매자와 돈을 맡는 수탁자의 역할만 하고, 펀드를 운영하는 것은 자산운용회사에서 하게 됩니다.
판매 회사(은행, 증권사)는 수수료를 받으며, 다시 90일 이내에 팔 때 70%의 환매 수수료를 받습니다.
또한, 각종 보수와 선취 수수료 등으로 인해 투자 비용이 높아지며, 판매 보수가 1% 높을수록 수익률이 0.31% 낮아집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0.1% 이하로 수수료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매매 수수료 이외에도 회전율이 높아 질수록 숨어 있는 비용도 높아져요.
매매 회전율이란 고객의 돈으로 주식을 산 다음 판매하는 것을 말하며, 미국은 평균적으로 100%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대형 펀드 중 1400% ~ 1500%인 것이 허다해요.
그래서 펀드를 선택할 때 매매 회전율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 팔 때 거래 비용이 발생하는데, 많은 사고팔이 발생할수록 미처 모르는 숨겨진 비용들도 높아집니다.

펀드 이름의 구성은 자산운용사, 투자전략, 어디에 투자하는지, 시리즈 번호, 수수료 체계로 일정해요.
시리즈 번호가 높을수록 잘 나가는 펀드라는 뜻이며, 수수료 체계는 a(선취), b(후취), 시인(둘 다 없음)으로 표시됩니다.
펀드 수익률 판단 시, 판매자가 제시하는 수익률은 과거 데이터이며 미래를 보장하지 않아요.
또한 펀드에만 투자할 경우, 자산 분산 투자도 고려해야 합니다.
부자로 살아남기 위한 금융 지식은 '자본주의' 다큐프라임에서 알려줍니다.

상품의 선택은 개인의 수익 추구 스타일에 따라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구요,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좋아요.
보험은 위험 관리를 위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저축이나 펀드와는 별도의 재테크 수단이에요.
변액보험 같은 경우, 수익이 낮기 때문에 펀드 같은 투자 상품으로 간주하지 않아야 해요.
비용이 너무 크면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분명한 목적을 정하고 충분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때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며, 이에 따른 수수료와 사업비 역시 고려해야 해요

'최소 비용으로 최대 보장'을 위해서 내 목적에 맞게 보험 상품을 꼼꼼히 검토해봐야 해요.
정액 보장성품과 실손 보장 상품의 두 종류 중, 중복 보상이 되는 정액 보장성품은 중복 고장이 된다면 보상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지만, 그만큼 보험료도 높아져요.
실손 보장 상품은 실제 손해액에 따라 비례하여 보상을 받아요.
또한, 보험 약관이 중요하며 약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광고와 약관의 내용이 크게 다를 때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보험 가입 시 파생 상품도 확인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파생 상품 종류는 선도계약, 선물, 옵션, 수압이 있어요.
파생 상품은 주택 대출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 돈을 받을 권리를 증권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팔았어요.
하지만 대출자의 빚을 갚지 못하고 모기지론이 부실해지면서 미국 금융위기의 주범이 되었죠.
따라서 어떤 것이든 꼼꼼히 파악해보며, 반례를 살펴보는 태도가 중요해요.
재산관리와 자산 운용에 있어, 본질을 파악해야할 필요성이 있어요.

금융이해력(FQ)이란 말 처음 듣지만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말하는 것이에요.
금융은 성인이 되기 전부터 이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융 교육은 초등학생부터 시작되어야 해요.
초등학생의 금융 이해력 테스트를 토대로, 국민 전체를 위한 금융교육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는데, 이를 담은 #골라듄다큐가 있어요.
금융이해력은 부의 시작, 나아가 성공으로 이어지는 핵심 자질이에요.

전국 초등학교 5학년 656명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 조사 결과 관리, 보험 영역의 점수가 높고, 신용과 부채관리의 점수가 낮았어요.
용돈을 정기적으로 받고, 용돈 관리를 하는 아이들이 금융 지능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금융 지능 결여에서는 부모님의 교육이 중요하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그러나 일부 부모는 아이들에게 돈을 언급하는 것을 꺼리기도 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시청으로도 금융 지식 습득이 가능하다고 해요.
#골라듄다큐

경제 인식 조사에서 청소년들이 가정의 소득과 생활 수준 등에서 더 풍족하게 인식하고 있었다는 걸 밝혀냈어요.
이는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많은 것들을 투자하면서, 자녀들이 실제로는 가정의 형편을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사 결과는, 청소년들의 경제 인식에 대한 편견을 바꿀 수 있는 데 중요한 자료로 쓰입니다.
부모님들은 세대 차이 때문에 청소년들의 경제 인식이 부족할 수 있으니, 자녀들과 함께 경제적 자립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야 하죠.
경제 인식 조사는 국내외에서도 이뤄지고, 조사 결과를 정책적 문제점과 개인의 경제 인식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자녀가 돈을 받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으면 청소년의 자립심을 저해할 수 있어요.
OECD에서도 금융 이해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되며, 금융 교육을 해야해요.
금융의 기본 지식과 활용능력을 갖추면 청소년의 자립심을 키우고, 빈부격차 감소에 도움이 되어요.
청소년의 금융 이해력은 교육의 깊이와 넓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를 위해 학교, 가정, 사회에서 금융 교육이 이루어져야 해요.
그래서 청소년들이 개인이나 가계의 금융 의사결정에서 금융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이 필요합니다.

2002년 미국연방정부는 채무부에 금융교육국 설치를 통해 국민의 금융 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했어요.
이를 위해 각계의 소비자 금융교육 표준안을 이용하여 교육체계를 재정비하였으며, "머니세이브" 프로그램으로 학교를 선정해서 금융 수업도 진행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새롭게 변화된 금융 시장과 환경 대처를 목표로 초-중-고 금융교육의 표준을 완화하였어요.
이를 위해 새로운 교과서들이 개발되었으며, 이제 보다 체계적인 금융 교육이 가능해졌습니다.

경제학자 라구람 라자는 성인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투자할 나이가 되면은 재교육이 필요하고, 투자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도 필수"라는 것이 라자의 주장이죠.
유능한 금융 자문인도 있지만, 금융시장과 상품 추천 분석은 복잡하고,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미국, 영국에서 이미 독립재무상담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금융회사에서 독립적인 상담이 필요하다는 것에 기인합니다.
독립재무상담사의 기본 요건은 수수료 대신 자문료를 받는 것입니다.
또한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 제도와 상담가들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지원 장치가 필요합니다.
금융 상품이 일반화되면서 투자자에서 소비자 관점으로 변화하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구매 가능한 금융 상품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금융 소비자 보호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금융 교육을 통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시스템의 변화와 다양한 금융상품에 노출되어 있는 소비자 보호는 부족한 상황이에요.
금융범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그 피해는 소비자들이 짊어지고 있어요.
금융소비자는 병원에서 의사가 병과 치료 방법을 설명해주는 것처럼, 금융상품 자문업자들에게도 동일한 설명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소비자는 상품의 위험성을 확실히 전달 받을 수 있도록 요구할 수 있어야 해요.
이 목적을 가지고 '금융소비자 보호 법률 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어요.
제안된 법안은 금융상품 판매 규제 원칙을 세우고, 건전한 금융상품 자문업을 육성하는 것이죠.

불량 금융상품은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존재예요.
무자비한 금융 시스템에서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음식을 먹기 전에 불량 식품인지 확인하듯이 스스로의 선택과 판단이 중요해요.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알아가고 학습해야 하는 분야이고, 불량 금융상품에 대한 학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온 가족의 안전과 미래를 지켜보아요.
1.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금융지식이 중요하다.
-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은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므로 부자가 되고 싶은 욕구가 있다.
- 하지만 섣불리 투자하면 쉽게 실패할 수 있으며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지지 않도록 투자를 보고 있다.
- 부자가 된 비결은 특별히 돈 버는 머리가 좋아야한다거나 새로운 전략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금융지식과 전문성이 필요하다.
- 부자가 된다는 것은 생존에 필요한 금융지력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금융지식이 중요하다.
- 30년 전과 같이 기초부터 천천히 시작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2. ️꿈의 직장, 은행에서의 일상회계와 자신감의 얻어가기
- 30년 전, 꿈의 직장 은행에서 취직해 첫 고객 만났던 순간의 긴장과 현재까지도 기억남는 충만이믿음, 은행에서 하루하루 보내는 일상회계의 경험 등을 얻을 수 있었던 성장 과정을 거쳤다.
- 금전적으로 부족했던 당시, 티끌모아 태산처럼 모으던 것을 토대로 세운 자신만의 길을 그리면서 살아가기로 결심하였다.
- 그래서 적은 예금통장과 용돈을 아끼며 공부한 성과로 일상회계 경험을 얻으며, 고객들과 함께 일하면서 회계와 자신감을 뚜렷이 키워갔다.
- 그 당시에 웃으면 한푼, 울면 두푼 일수도 있었던 시절이지만, 좋았던 추억이라는 생각도 드는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였다.
3. ️ 금융 자율화 후, 은행들은 금융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은행을 설립했다.
- 1980년대~1990년대 후반의 고금리 시절 동안 노력하여 수출과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 경제 비중이 확대됨.
- 1992년 금융 자율화 및 해방시행 계획 발표로 금융 시장이 급격하게 개방되면서 금융자본주의 세상이 도래했다.
- 2000년 금융지주 회사법 제정으로 은행 외 서비스 제공 가능해지고 은행들은 수많은 투자은행 설립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 금융 업계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은행들은 고객들에게 저축 대신 투자를 권유하게 되었다.
- 하지만 이때부터 예금과 적금의 수익률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어 경제적 불안감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권유하면서 금융자본주의 세상이 더욱 급박해지게 되었다.
4. ️신뢰할 수 없는 펀드 판매에 대한 경험과 강의
- 신뢰할 수 없는 자산관리 회사에서 중국펀드 판매를 진행한 결과 최고치를 경신하던 중국 펀드는 순식간에 곤두박질 치기 시작하였고, 할아버지와 같이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
- 하던 일이 돈을 버는 일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번 경험을 통해 이것이 참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순진한 것도 좋지만 은행, 자산관리 회사 등의 어떤 부분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알 것을 권유하며, 알뜰살뜰 모은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5. 은행, 기본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며, 추천하거나 판매하는 상품이 실제로 고객에게 맞는지 먼저 판단해야 함.
-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추천하거나 판매하는 상품이 고객에게 맞는지 먼저 확인한 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함.
- 은행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직원이 상품을 추천하는 이유도 대부분 프로모션 때문임.
- 때문에 이 상품을 직원들이 추천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고객이 그 상품이 자신에게 필요한지를 꼭 판단해보아야 함.
-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은 이웃이라 생각되지만, 금융상품 추천에 먼저 항상 의심의 시선을 가져야 함.
- 증권사나 은행 등의 금융회사가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은, 고객의 입장에서 사실인지 꼭 확인이 필요함.
6. ️은행원은 모든 성품을 알지 못하며, 내가 투자하는 상품의 성과와 위험성에 대해 정확히 이해한 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 국내 펀드는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성품을 은행원들이 다 알고 있을 수 없다.
- 금융 전문가조차 모르는 상품들이 판매되기 때문에 은행 지점 직원들도 반드시 모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 상품의 장단점과 수익성, 위험성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이 필수이며, 상품 이해 후에 가입하는 것이 완전한 판매다.
- 정확한 이해 없이 가입하는 것은 불완전 판매로 볼 수 있고, 대부분 안 좋은 점을 대충 지나치고 좋은 점만 강조한다.
- 각 상품은 개인적인 목적과 상황, 투자성향에 따라 다르므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7. 저축은행 사태의 원인과 후순위 채권 발행 이유
- 5월, 4개의 저축은행이 각종 불법 대출과 비자금 조성 문제로 영업 정지를 당하고 추가로 문을 닫게 되었다.
- 2001년 상호신용금고와 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발생한 탐욕이 부채를 낳아 거기에 따른 피해자는 투자자 혼자 여기게 된다.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예금자 보호법에서는 후순위 채권이 모든 부채가 갚히면서야 주어진다.
- 하지만 은행은 BIS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 후순위 채권을 발행하며, 더 많은 예금을 받을수록 Bis가 높아지므로 자산이 건전하다는 인정을 받게 된다.
- 이에 따라, 금융 소비자들은 은행원이 알고 있는 것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
8. 은행, 금융상품 믿지 마세요. 투자와 예금의 차이점을 인지하자.
- 펀드는 주식과 채권 등에 돈을 끌어모아 투자한 뒤, 수익을 나누는 금융상품이다.
- 펀드는 어떤 것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리스크가 달라지며, 고수익을 바라는 만큼 높은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 저축이 아니라 투자이기 때문에 돈을 잃을 수도 있는데, 투자 스타일과 목적에 맞는 적절한 펀드를 골라야 한다.
- 금융상품을 인지하고 선택적으로 이용해야하며, 은행의 설명을 무조건 믿어서는 안된다.
9. 은행에서 펀드 운영하는 게 아님. 펀드 운영은 자산운용회사에서.
- 은행이나 증권사는 펀드를 팔면서 수수료를 챙기는 판매자와 돈을 맡는 수탁자의 역할만 함.
- 펀드를 운영하는 것은 자산운용회사에서 함.
- 판매 회사(은행, 증권사)는 수수료를 챙기며 90일 이전에 다시 팔 경우 수익금 70% 환매 수수료를 받음.
- 그 외에도 각종 보수와 선취 수수료가 있어서 투자 비용이 높아지며, 판매 보수가 1% 높을수록 수익률이 0.31% 낮아짐.
- 이에 따라 수수료는 적어도 0.1% 이하로 조정하는 것이 좋음
10. 높은 매매 회전율에 따른 숨어 있는 비용
- 주식 매매 수수료 이외에도 회전율이 높아 질수록 숨어 있는 비용도 높아진다.
- 매매 회전율이란 고객의 돈으로 주식을 산 다음 판매하는 것을 말하며, 미국은 평균적으로 100%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대형 펀드 중 1400% ~ 1500%인 것이 허다하다.
- 매매 회전율이 높아질수록 큰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 따라서 펀드를 선택할 때 매매 회전율을 꼭 확인해야 한다.
-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 팔 때 거래 비용이 발생하는데, 많은 사고팔이 발생할수록 미처 모르는 숨겨진 비용들도 높아진다.
11. 펀드 투자 시 고려해야할 사항
- 펀드 이름의 형식은 일정하며, 자산운용사, 투자전략, 어디에 투자하는지, 시리즈 번호, 수수료 체계로 구성된다.
- 시리즈 번호가 높을수록 잘 나가는 펀드라는 뜻이며, 수수료 체계는 a(선취), b(후취), 시인(둘 다 없음)으로 표시된다.
- 펀드 수익률 판단 시, 판매자가 제시하는 수익률은 과거 데이터이며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 또한 펀드에만 투자할 경우, 자산을 분산해서 투자해야 한다.
- 부자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금융 지식은 '자본주의'라는 다큐프라임에서 알려준다.
12. ️분산투자와 보험에 대한 이야기
- 상품의 선택은 개인의 수익 추구 스타일에 따라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며,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좋다.
- 보험은 위험 관리를 위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저축이나 펀드와는 별도의 재테크 수단이다.
- 변액보험 같은 경우, 수익이 낮기 때문에 펀드 같은 투자 상품으로 간주하지 않아야 한다.
- 또한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며, 이에 따른 수수료와 사업비 역시 고려해야 한다.
- 비용이 너무 크면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분명한 목적을 정하고 충분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13. ️보험 상품 종류와 선택 방법
- '최소 비용으로 최대 보장'을 위해서 내 목적에 맞게 보험 상품을 꼼꼼히 검토해봐야 한다.
- 정액 보장성품과 실손 보장 상품의 두 종류 중, 중복 보상이 되는 정액 보장성품은 중복 고장이 된다면 보상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지만, 그만큼 보험료도 높아진다. 실손 보장 상품은 실제 손해액에 따라 비례하여 보상받는다.
- 팔 경우, 보험 약관이 중요하므로 약관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또한, 광고와 약관의 내용이 크게 다를 때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무턱대고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위험하다.
- 파생 상품은 기존 상품을 변형해서 생산된 상품으로 보험과는 별개의 상품이다.
14. ️ 파생상품의 종류와 미국 금융위기 원인 설명.
- 파생 상품 종류는 선도계약, 선물, 옵션, *수압*이 있다.
- 파생 상품은 주택 대출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 돈을 받을 권리를 증권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팔았다.
- 하지만 대출자의 빚을 갚지 못하고 모기지론이 부실해지면서 미국 금융위기의 주범이 되었다.
- 따라서 일광이고 도박이란 생각 없이, 어떤 것이든 꼼꼼히 파악해보며, **반례**를 살펴보는 태도가 중요하다.
- 재산관리와 자산 운용에 있어, 본질을 파악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15. 금융이해력으로 성공으로 가는 길, 금융지능(FQ)
-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 금융 지식을 담은 #골라듄다큐
- 금융지능(FQ)이란 말 처음 듣지만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말하는 것.
- 초등학생의 금융 이해력 테스트를 토대로, 국민 전체를 위한 금융교육 방향을 설정하고자 함.
- 금융은 성인이 되기 전부터 이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융 교육은 초등학생부터 시작되어야 함.
- 금융이해력은 부의 시작, 나아가 성공으로 이어지는 핵심 자질이다.
16. ️조사 결과 초등학생 금융 지식이 낮아, 가정에서의 돈 수기 교육 필요성
- 전국 초등학교 5학년 656명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 조사 결과 관리, 보험 영역의 점수가 높고, 신용과 부채관리의 점수가 낮았다.
- 용돈을 정기적으로 받고, 용돈 관리를 하는 아이들이 금융 지능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금융 지능 결여에서는 부모님의 교육이 중요하다.
- 그러나 일부 부모는 애자랑하는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해, 아이들에게 돈을 언급하는 것을 꺼린다는 것이 조사 결과로 나왔다.
-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시청으로 금융 지식 습득이 가능하다.
- #골라듄다큐
17. 청소년들의 경제 인식 실태, 자녀들은 자신 혹은 부모보다 높게 인식하고 있음
- 경제 인식 조사에서 청소년들이 가정의 소득과 생활 수준 등에서 더 풍족하게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많은 것들을 투자하면서, 자녀들이 실제로는 가정의 형편을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 조사 결과는 그동안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던 경제 인식에 대한 편견을 갈아엎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 부모님들은 세대차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경제 인식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하며,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경제적인 자립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나눌 필요가 있다.
- 경제 인식 조사는 국내와 해외에서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통해 정책 적인 문제점 뿐만 아니라, 개인의 경제 인식 교육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18. 작은 모멘트의 금융 교육, 청소년의 자립심을 위한 필수 능력
- 자녀에게 금전적 지원을 했을 때, 앞으로도 그럴 거라 생각하게 되면 청소년의 돈에 대한 자립심을 떨어뜨려, 결국 나이가 들어도 부모에게 독립하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 따라서 제대로 알려주어야 하며, OECD에서도 금융 이해력이 상식이 아닌, 없으면 생존하기 어려울 정도로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돈을 밝히고 터놓는 것이 좋으며, 금융의 기본 지식과 활용능력은 청소년의 자립심을 키우고, 빈부격차의 차이를 줄이는데 필수적이다.
- 금융 교육의 깊이와 넓이 비례에 따라 청소년이 지닌 금융 이해력이 결정되며, 이는 학교, 가정, 사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청소년이 금융 이해력을 갖춘다면, 개인이나 가계의 금융 의사결정에서도 금융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19. 미국에서는 프로그램으로 금융 교육을 진행하며, 우리나라도 초급부터 변화된 금융환경 대처법을 반영한 교과서로 보완하고 있다.
- 2002년 미국연방정부는 채무부에 금융교육국 설치를 통해 국민의 금융 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 이를 위해 각계의 소비자 금융교육 표준안을 이용하여 교육체계를 재정비하였으며, "머니세이브" 프로그램으로 학교를 선정해서 금융 수업도 진행한다.
- 이러한 금융 교육 체계는 무엇보다도 "저충만"이 아닌 "소비, 기부, 투자" 같은 금융습관을 고찰한다.
- 한편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새롭게 변화된 금융 시장과 환경 대처를 목표로 초-중-고 금융교육의 표준을 완화하였다.
- 이를 위해 새로운 교과서들이 개발되었으며, 이제 보다 체계적인 금융 교육이 가능해졌다.
20. 성인 금융 교육의 중요성
- 학교에서 배우는 것 외에도 성인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라구람 라자 경제학자가 강조한다.
- "투자할 나이가 되면은 재교육이 필요하고, 투자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도 필수"라는 것이 라자의 주장이다.
- 하지만, 금융시장과 상품 추천 분석은 복잡하고, 중요한 금융 결정을 위해서는 맞춤형 상담이 필요하며, 전문가의 조언이 도움이 된다.
- 그러나, 유능한 금융 자문인도 보험상품 판매원이나 은행금융 자문인들도 있다. 그러나 이런 자문 인들이 불공정거래와 판매 수수료에 따른 문제 때문에 신뢰가 부족한 상황도 있다.
21. 독립재무상담사의 필요성과 그들이 받는 자문료, 금융 소비자의 보호 필요
- 금융회사에서 독립적인 상담이 필요하여 미국, 영국에서는 이미 독립재무상담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음.
- 독립재무상담사의 기본 요건은 수수료 대신 자문료를 받는 것. 또한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 제도와 상담가들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지원 장치 필요.
- 금융 상품이 일반화되면서 투자자->소비자 관점 변화, 대다수의 사람들을 위한 금융 상품 구매 가능. 이에 따라 금융 소비자 보호 필요.
- *금융 교육*을 통해 알아둘 필요가 있음.
22. ️'금융소비자 보호 법률 제정안' 국회 제출, 금융상품 판매 규제 원칙을 세우고, 건전한 금융상품 자문업을 육성한다.
- 금융시스템의 변화와 다양한 금융상품에 노출되어 있는 소비자 보호는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다.
- 반면 금융범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그 피해는 소비자들이 짊어지고 있다.
- 금융소비자는 병원에서 의사가 병과 치료 방법을 설명해주는 것처럼, 금융상품 자문업자들에게도 동일한 설명 책임이 있다.
- 따라서 소비자는 상품의 위험성을 확실히 전달 받을 수 있도록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23. 불량 금융상품도 가정과 사회에 치명적일 수 있다.
- 불량 금융상품은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존재이다.
- 마치 음식을 먹기 전에 불량 식품인지 확인하듯이, 무자비한 금융 시스템에서는 우리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 따라서, 스스로의 선택과 판단이 중요하다.
-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알아가고 학습해야 하는 분야이다.
- 불량 금융상품에 대한 학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온 가족의 안전과 미래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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