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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제

경제금융용어 700선 030. 경상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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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경상수지는 재화나 서비스를 외국과 사고파는 거래 즉 경상거래의 결과로 나타나는 수지를 말한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및 이전소득수지로 구성된다. 그런데 이 항목들은 금융계정 구성항목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격을 지닌 거래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경제발전 및 정책변화의 효과를 측정하거나 전망하는 데 널리 이용된다.

연관검색어 :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

 

출처: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249/view.do?nttId=235017&menuNo=20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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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F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신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에 발간된 8쇄와 9쇄는 내용면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 경제금융용어 700선은 다음의 경로에서 e-book 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

www.bok.or.kr

 

 

경상수지

한 나라의 국제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쉽게 말해, 한 나라가 외국과의 거래를 통해 얼마나 돈을 벌고 얼마나 쓰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경상수지의 구성 요소:

  1. 상품수지: 수출과 수입의 차이이다. 즉, 다른 나라에 팔아서 벌어들인 돈과 수입한 상품에 지출한 돈을 비교한다.
  2. 서비스수지: 서비스의 수출과 수입의 차이이다. 예를 들어, 관광 서비스나 금융 서비스가 여기에 포함된다.
  3. 소득수지: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과 해외에 지급한 소득의 차이이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 투자해서 얻은 배당금이나 이자 수익이 포함된다.
  4. 전환수지: 외국에서 받는 이전소득과 지급하는 이전소득의 차이이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 보내는 송금 등이 포함된다.

경상수지 해석:

  • 흑자: 경상수지가 플러스인 경우, 외국과의 거래에서 벌어들인 돈이 더 많다는 뜻이다. 즉, 경제가 외부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신호이다.
  • 적자: 경상수지가 마이너스인 경우, 외국과의 거래에서 지출한 돈이 더 많다는 뜻이다. 이는 경제가 외부에서 돈을 많이 쓰고 있다는 의미로, 지속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요약:

경상수지는 한 나라의 국제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입과 지출을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의 건강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경상수지가 흑자일 경우에는 긍정적인 신호로, 적자일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관련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6020200002?input=1195m

 

반도체 등 수출호조에 7월 경상수지 91.3억달러 흑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석 달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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