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기조절정책/경제안정화정책 경기조절정책(business adjustment policy) 또는 경제안정화정책(stabilization policy)은 경기가 지나친 확장 또는 수축 현상을 보일 경우 이를 정상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정책당국이 취하는 제반 조치를 말한다. 이는 정책당국이 경제 전체의 총수요 수준을 변동시킴으로써 경기 수위를 조절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운영에 있어서는 정부지출과 세율을 조정하는 재정정책이 이용되거나 통화량과 금리 수준을 조절하는 통화정책이 활용된다. 즉 경기가 정상수준을 큰 폭 밑도는 불황에 직면하게 될 경우 정부는 재정지출을 늘리거나 조세를 줄이는 재정정책 수단을 동원한다. 한편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늘리거나 금리를 내리는 정책수단을 활용한다. 이와는 반대로 경기가 지나치게 과열될 경우 정책당국은 재정측면에서는 정부지출을 줄이거나 조세를 늘리고, 통화측면에서는 통화량을 줄이거나 금리를 올리는 조치를 취한다 . 연관검색어 : 재정정책, 통화정책 |
출처: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249/view.do?nttId=235017&menuNo=200765
경기조절정책 또는 경제안정화정책은
경제의 경기 변동을 관리하고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나 중앙은행이 시행하는 정책을 말한다. 이 정책은 경제가 호황일 때는 과열을 막고, 불황일 때는 회복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정책 수단:
- 통화정책: 중앙은행이 금리를 조정하거나 통화량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경기가 불황일 때 금리를 낮추어 대출을 촉진하고 소비를 증가시킨다. 반대로, 호황일 때는 금리를 높여 과열을 억제한다.
- 재정정책: 정부가 세금 및 지출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경제가 침체할 때는 정부가 지출을 늘리거나 세금을 줄여 소비를 촉진하고, 경기가 과열될 때는 반대로 세금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인다.
- 목적:
- 경제 안정성 유지: 경기 변동이 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실업,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 경제 성장 촉진: 적절한 정책을 통해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요약:
경기조절정책은 정부와 중앙은행이 경제의 호황과 불황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이다. 이를 통해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관련기사:
https://www.etnews.com/20240919000189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829505860?OutUrl=naver
반응형
'독서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금융용어 700선 030. 경상수지 (3) | 2024.10.13 |
---|---|
경제금융용어 700선 029. 경기종합지수 (2) | 2024.10.13 |
경제금융용어 700선 027. 경기순응성 (4) | 2024.10.13 |
경제금융용어 700선 026. 경기동향지수(경기확산지수) (6) | 2024.10.13 |
경제금융용어 700선 025. 경 (3) | 2024.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