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정승제, 조정식 진짜 수학,영어 성적 올리는 법 소개

이 영상은 정승제 선생님이 학원 레벨 테스트와 인강, 수학 공부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선행학습과 기출문제 중심의 공부 방식에 대해 비판하며, 학생 개개인의 공부 방식을 중요시하고 자존감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학부모들이 자녀의 공부를 위해 과도한 압박을 주는 것은 자존감과 학습에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영어와 수학, 기출문제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학생 개개인의 필요에 맞게 학습 방식을 선택하고, 문제를 풀면서 항상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주제로 전달됩니다.

 

수학공부를 어떻게 하면 1년만에 가능할까요?

초등학교부터 선행학습을 진행하면서, 다년간 공부를 해야한다는 오해를 깨고 고등학교 3학년 초반부터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해요.

수학은 학습을 미리하지 않으면 못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방식만 바꾸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요.

하지만, 풀이와 관련된 문제만 많이 풀 데이터 축적 방식의 선행학습 시스템은 개념을 확립하는 데에 한계가 있어요.

공부를 대충 하고 넘어가면 개념이 완벽하게 이해되지 않아요.

내가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스스로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과거 고등학교 때의 수학 공부 방식은 학습을 미리하면 가능하다는 오해를 방지하며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선생님이 공부 방법을 바꾼 사례는?

학생들 앞에서 설명하면서 부족한 점을 발견하였는데, 한 학생은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던 내용을 집중 공부하여 성장하였어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선생님은 이번에 모의고사에서 얻은 점수는 중요하지 않다며, 채널 A 라이브 뉴스를 통해 학생들의 성적을 자막으로 공개하겠다고 발언하였어요.

자기 인생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는 학생들의 경우, 집중 공부를 통해 목표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선생님이었어요.

이러한 방법으로 학생들은 고득점을 거둬 자신감을 쌓으며, 적극적으로 선생님에게 도움을 구하는 경우가 많아진다요.

학생들이 공부 방식에 대한 오해는 무엇인가요?

VCR과 함께 공부한 말 중에서 '학생들이 열심히 한 것에 대한 오해'라는 얘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일부 학생들은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열심히 한 경우가 많아요.

성적이 낮은 학생들일수록 잘못된 얘기에 더 잘 받아들이며, 애매한 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힘든 상황이에요.

소수의 학생들은 숫자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이는 모든 1등급 학생들에게 해당하지 않아요.

공부를 하기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기가 계획한 일을 완수하고 잠을 자는 시간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요.

자기와의 약속을 지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성공과 실패의 차이를 만드답니다.

옛날부터 좋은 강사와 재미있는 스타강사에 관심이 많았으며, 공부에 집중하는 친구들을 좋아했어요.

학원 레벨 테스트에는 그다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을 위한 테스트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학원 수업과 인터넷 강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특목고 영어학원에서는 일반 모의고사로 평가하는 것이 부적절하죠.

그래서 '로스쿨 시험'을 치고 '학원 레벨 테스트'로 수강생들의 레벨을 알아보게 됐어요.

학생들에게 필요한 점수를 맞추기 위해 제대로된 레벨 테스트와 피드백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인터넷 강의와 학원 수업은 자료나 수업 질로만 따지면 별 차이가 없지만, 강제성과 출석 체크, 그리고 학생들과의 경쟁분위기에서 차이가 있어요.

학생들의 자원 활용에 따라 인터넷 강의가 더욱 효과적이지만 인강만으로는 비록 모든 혜택을 받을 수는 없어요.

현장 수강 인원보다 현장 교육을 받는 것이 더 비싸지만, 더 많은 강점을 가지게 돼요.

인강의 단점은 무엇일까?

인강의 좋은 점은 언제든 시청 가능하며, 그로 인해 '마음에 안식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자주 본다는 이유로 그냥 놔두는 친구들이 2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옷 좀 다이드'하며 양말도 신고 생나는 신발이 좋다고 조언하는 사람도 있어요.

수학, 영어 같은 미지의 과목은 인강으로 수강하기에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느낀 적도 있다.

따라서 인강은 완강률이 떨어질 수 있는 단점도 있으며, 강의 비용이 비싸다면 단과로 수업을 들으라는 조언도 있어요.

수학을 배울 때 바람직한 학습 방법은?

선생님의 설명을 먼저 듣고 현장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

자신이 먼저 풀어보면, 힘과 의지만 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

그러나 수학을 잘하면 선이고 못하면 악이라고 생각하는 경향 때문에 애들은 수학을 못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어떻게 설명을 받아야 하는지 막막해하죠.

외우기로만 하면 안되는 수학 공부, 그리고 좋은 학습 방법

해설지를 외우는 것을 방식을 내버려두면서, 학생들이 수학을 못 하게 됐어요.

수학 전문가가 유튜브에서 직접 강의를 제공하면서 수학 학습을 쉽게 할 수 있었죠.

공부 방식이 일률적이라 하위권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 방법을 파악해야 해요.

입시 대비 공부 방법이 저조한 학생들은 주변인들로부터 많은 방해와 충고를 받아요.

하지만,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여 학습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활용법을 찾으면 공부가 더욱 쉬워집니다.

중학생들의 부모의 역할과 공부에 대한 자존감은?

학생들은 엄마가 공부를 시키며 공부를 하기 때문에 자존감이 흐트러져요.

중학생들이 중학교 수학을 잘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랐지만, 수학 교육이 부족하여 학생들은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다고 느꼈어요.

고등학교에서 선행 학습을 안 한 것은 학생들이 초등학교 때는 잘 공부하다가 부모와의 관계로 인해 자존감이 흔들려 학습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었어요.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깨닫기 때문에 학원을 끊어줄 필요가 없으며, 자기 인생과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부모는 학원을 보내는 것 대신에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존감을 기를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해요.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학습 방법은?

한 학생은 서울대에 갈 자격이 있었어요, 불행히도 떨어져서 연세대 행정학과에 입학했어요.

수능은 잘 치루었지만, 저는 학교와 다른 생각을 가졌어요.

재수할 지 말지 고민하는 친구를 도와주다가 로스쿨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그 후로 그 친구는 대한민국 최초 학부생 민변인턴으로 성장했어요.

학생들의 개성에 맞는 학습법이 있어야 하며, 영어 유치원 수업 등 개별적인 사정도 고려해야 해요.

성적이 좋은 학생에게도 일반적인 학습법이 없으며,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학습법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또한, 영어 유치원 등 다양한 학습 환경도 참여할 수 있지만, 이는 개별적인 사례일 뿐입니다.

독서와 기출 공부, 입시에 대한 조언

독서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해서 필요하고, 어려운 책을 읽으면서 자녀와 함께 공부하는 경험을 나누는 것이 좋아요.

기출 문제만 맹목적으로 풀어봤자 의미 없으니, 실전에서 나오는 문제를 중심으로 능력을 키우는 게 좋아요.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노출을 많이 시키는 것도 필수지만, 입시 로드맵을 먼저 짜는 게 좋다는 고민도 해보세요.

대학 진학에 영어는 필수가 아닐 수 있어요.

돈을 아끼면서 여행하는 것도 좋아요.

수학 문제 해결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 때 목적이 단순히 문제 해결이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요.

응용력과 자신감을 갖추기 위해서 과거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학습할 필요는 있지만, 학습 방법은 다양한 문제들을 접근하는 것이 필요해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단순히 시험 문제를 외워서 푸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운전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해요.

수학 또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기본기와 응용 능력을 함께 키워야 해요.

빈번한 문제 풀이와 공부보다는 자신의 학습 방법을 점검하고 진정한 이해에 집중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