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은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힘, 권력의 원천이에요.
생산수단에 대한 소유와 독점으로 인한 빈부격차가 현대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에요.
자본주의는 정부의 개입 정도에 따라 초기 자본주의, 후기 자본주의, 신자유주의로 구분돼요.
경쟁이 자유로울수록 부의 증진에 기여한다고 해요.
하지만 초기 자본주의에서는, 자본가 사이에서 경쟁하는 과정에서 건물, 부지 등 생산수단을 이미 소유한 소수자에게 이득이 쏠릴 수 있어서 고용자와의 이해관계에서 불공평한 경우가 많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 시리즈는 경제의 근본 원리인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보도록 제작된 거라고 해요.
지식은 반드시 필요하며, 경제를 알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할 수 있어요.
알바생의 임금을 낮추려는 카페점 주인 C가 있고, 그로 인해 경기침체와 대공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린다요.
미국 대공황 후 경제회복을 위해 뉴딜이라는 국가개입 정책을 내놓았는데 이는 후기 자본주의라고 불린다고 해요.
이 가운데 커피 가격 경쟁에서 인건비를 절약하기 위해 알바생 임금을 낮추지 않아야 한다요.
공공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하고, 고용된 노동자들의 소비활동을 유도하며, 세금을 징수하여 부의 배분을 다시 공공사업 자금으로 사용하면서 부가 재분배되고 빈부격차가 줄어들었다요.
최저임금 제도나 노동권 보호 등이 이에 더해진다면 경제회복을 위해 정부 개입이 필요한 것이죠.
정규직 바리스타 3명이 단합하여 협박하고 임금 인상을 거부하여 시는 가격을 올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였어요.
이로 인해 아메리카노 가격이 인상되어 카페 규모 축소 및 수요 감소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됐죠.
후기 자본주의로 인해 정부 개입이 많아진 결과 경제 불안과 침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에서는 다시 시장에 자유를 주는 추세로 신자유주의가 선택되고 있어요.
세금 감소와 규제 완화로 시의 순이익이 늘어났고, 정식 직원 대신 바리스타 아르바이트를 고용했어요.
건물주 A의 자본력으로 아메리카노 가격을 낮추고 홍보를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시는 대부분의 고객을 잃어버렸어요.
A가 B의 가게를 사서 직원을 되었고, 이를 통해 A의 사업은 번창하여 독점을 유지하고 가격 조정 및 구조조정할 수 있었어요.
시장의 독점과 빈부 격차가 발생하여 경제는 성장하고 발전하지만, 노동자는 자본가를 이길 수 없으며 자본가의 부와 소득은 계속해서 증가해요.
이러한 현상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고 사회에서 벌어지는 현실입니다.
한국사회에서 신자유주의와 후기자본주의는 성장과 분배의 문제로 이어지고, 이는 보수와 진보의 정치 싸움으로 이어집니다.
자본주의 선택에 따라 부의 축적과 희생이 결정됩니다.
경쟁을 위해 성장을 우선해야 할 때도 있지만, 빈부격차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막기 위해 분배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지적 대화와 더 좋은 삶을 위해 지더널미아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정치 구조와 윤리적 딜레마를 이해하며 사회의 복잡성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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