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골라듄다큐] 장수의 비결-의외로 단순한 건강의 비밀

평균 나이 94세. 요양원 안 가고 집에서 잘 지내는 노인들의 공통점? 의외로 단순한 건강 비결

 

1.  양만석 어르신의 건강 비결과 밥상의 건강식
- 양만석 어르신은 몸을 잘 관리하기 위해 음식을 부드럽게 썰고, 매운 음식을 피한다.
- 그리고 일상 식사에는 대친 채소와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 며느리 신명숙 씨는 양만석 어르신 부부의 식사를 정성껏 챙겨준다.
- 양만석 어르신의 건강식은 세계에서 주목받는다.
- 특히 김치를 렇게 세밀하게 썰어주는 집은 매우 드물다.

2. ‍‍‍양만석어르신이 자신이 기른 재료들로 손질해 먹는 식단이 건강 비결되는 이유.
- 양만석 어르신은 달래장, 달래간장, 배추, 닭을 다 직접 기르며 '내가 키운 것은 내 손으로 다 해먹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집안 식단을 챙기고 있다.
- 이 방식 때문에 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가족이 있고, 건강한 식욕을 유지하며 장수를 이끌어가는 비결이 되고 있다.
- 또한 양만석 어르신은 요리에 매우 소질이 있어 18년까지 일하다가 정년 후 부터는 집안 살림을 감당하며, 삼시 새끼 한 그릇 뚝딱 해치우는 왕성한 식욕을 유지하고 있다.

3. ️‍어르신들은 이웃집 마실에서 함께 바구니 만들며 시간을 보내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
- 노인들은 고립감과 외로움이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이웃집 마실에서 함께 바구니 만들기 등의 활동을 즐긴다.
- 시간만 나면 대나무 타작으로 산으로 가는 양용구 어르신도 바구니 만들기 등의 숙제를 하며 삶의 활력을 유지하고 있다.
- 바구니 만드는 일을 60년간 해온 부부도 있으며, 예전 같은 인기는 없지만 대단한 직업 자부심을 가지며 일을 이어나간다.
- 또한 대부분의 바구니는 대나무에서 만들어지는데, 대살 몇 개만 있으면 뚝딱 대바구니 만들어내는 솜씨가 있는데, 이것이 바구니 인기에 큰 기여를 한다.

4. ️ 높은 연령층 생존을 위한 4가지 중요한 고령 인구 요소
- *어르신은 집안 경영부터 하며 마을의 구준 일까지 다 맡았고*, 이에 대해 박상철 교수는 '생활 습관, 영양, 운동, 사회관계'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장수라는 것은 집짓기 모델을 가 발표를 했으며, 해당 모델은 유전자, 성격, 환경, 생태, 사회 안전망, 의료보험, 영양, 운동 등 ‘12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 고령층이 지속적인 생활 습관 개선, 적절한 영양, 꾸준한 운동 및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면 건강한 노화를 할 수 있다.
- *생활 습관, 영양, 운동, 사회관계*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

5. 일상의 소소한 것이 면역 노화를 늦추는 비밀이다.
- 진귀한 것은 사소한 일상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이것이 삶에서 면역 노화를 늦추는 비밀이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

올한해 마음에 새기며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