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13회] 미국 명문대 출신 엄마와 아들

어머님과 아빠의 출신 대학이 엘리트로, 서울대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의 이야기가 나와요.
엘리트 출신을 불안하게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의 '탑'인 서울대에 진학하여 미래의 희망이 되어보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합니다.
자신들의 근성과 부지런함이 자식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모님의 영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진학을 위해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 늦었다는 걱정을 표하며, 부모님에게 조언을 구하고 어머님은 자녀의 목표가 늦었다는 걱정하지 않으며, 자신이 한 결정에 공감하며 자녀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아빠와의 대화에서 수학 선행학습을 통해 더 깊이 공부하기를 원하는 이유를 말씀드려요.
영화를 여러 차례 보는 듯한 경험을 만들어줄 수 있어 유용하다고 설명하며, 고등학교 진학 시 경쟁에서 손색이 없고, 큰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해요.
민서는 자유롭게 선택하고 싶다는 의견을 표현하며, 아빠도 선행학습을 강요하지 않지만 선행의 장점과 중요성을 언급함.

"아이가 학원을 다니며 일정에 쫓겨 과제를 늦게 하는 일상이에요.
일어나야 할 시간에 자고, 일정 공부량을 이유로 늦게 자도 어쩔 수 없다고 해요.
학원 숙제를 하던 중, 수학 공부량이 많아 밤을 새기 식사에 소홀해지고 건강 걱정이 되었어요.
덕질을 할 시간이 없는 만큼 아이의 건강과 건장에 대해 걱정이 있고, 공부량이 지나치게 많은 것 같아요."

16세 어린이가 영어 공부에 대한 부모님과의 대화 중이에요.
부모님은 영화를 활용한 영어 학습 방법을 시도해본 경험이 있다고 전해주셨어요.
어린이는 처음에는 영어를 싫어했지만, 일일 단어 암기와 영화 시청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가 생겼답니다.
부모님은 기초 단어부터 늘려가며 학습하기로하고, 학생의 필요에 따라 학습 방법을 조정해줄 계획이에요.
부모님은 영어 공부가 에세이 작성 등 학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셨지만, 리딩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하셨어요.

학원 레벨테스트에서 영어 어려움을 겪은 중학생, 과외를 통해 단어와 문법 공부를 하길 요구하지만, 이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어요.
중요한 것은 학생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스트레스 유발을 줄이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순수한 관심으로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읽는 것을 권장해요.
세계사를 다룬 '스토리 오더'와 이과 성향이 강한 '블 사스'를 추천하며, 적절한 난이도의 책을 선택하길 권유해요.

책을 읽을 때 생소한 단어를 찾아가며 독해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읽기를 추천합니다.
계획 없이 공부를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자기 주도성과 계획력의 부족이 문제가 됩니다.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외대 진학에 대한 능력 부족은 양해 부탁하며, 현재 준비상태와 실력을 돌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중학생으로는 평균 이상의 성적을 받아왔으나, 외대 진학을 위해서는 역량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중학교 10등급으로 인해 절망감을 느껴 성적과 자존감을 혼동하는 학생이 있어요.
학업에서 성적이 나빠도 회복력을 가지고 믿는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입시를 고민하다 보니 성취도 염려로 교육 위기를 겪기도 했어요.
또한, 선생님의 레벨 테스트는 학생의 불안과 학원 등록 유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올바른 문제 풀이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요.

영어문제에서 함의 파악이 어려운 아이들의 경우,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일 수 있다요.
모든 문장을 맥락에 맞게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되고 있어요.
아시아 문화에서는 관계가 중요하므로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핵심이지만, 영어권 국가에서는 현상이 중요한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영어 해석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영어권 화법과 사고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요.
수능 영어에서는 빠르게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필수이며, 전체적인 실력은 문제가 없지만 극상위권은 아니라고 합니다.

수학 학습에서 퍼즐 맞추듯이 영감을 얻어 공부하고, 학습의 성취감을 느꼈어요.
적분 공부를 좀 해본 경험이 있어서, 넓이 계산할 때 퍼즐 맞추는 느낌이었답니다.
2차 함수의 최고 차수 계수를 통해 평행 이동과 의미를 이해하고, 풀이에 자신감을 가졌어요.
함수값 구하기와 극한값 구하기 문제를 잘 풀어 엄마, 아빠, 할머니에게 자신있게 대답하는 등, 학습이 잘 되고 있다는 자부심이 들었고, 중학생들에게 선행 학습을 권고하면서, 중학교 고등학년과정을 목표로 수학 공부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회사 일을 하면서 항상 개혁만 생각해서 실천을 못했던 성격을 바꾸기 위해 초등학교 친구와 함께 공부를 하며 성장했어요.
앞으로 공부를 할 때는 남들이 보려는 것이 아닌 완전히 알 때 까지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힘들게 공부한 개념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거나 그 개념을 더 깊이 파고들어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부는 흥미로워서 하는 것이고, 영어공부는 그냥 흥미로움으로 접할 수 있는 즐거움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