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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용어 700선 037. 경제활동인구/비경제활동인구/경제활동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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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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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인구/비경제활동인구/경제활동참가율 군인과 재소자 등을 제외한 만15세 이상 인구를 노동가능인구라하며, 이중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취업의사를 동시에 갖춘 사람을 경제활동인구라 한다. 경제활동인구는 현재 취업상태에 있는지에 따라 취업자와 실업자로 구분된다. 취업자란 매월 15 일이 포함된 1주일 동안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사람과 본인 또는 가족이 소유, 경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에서 주당 18시간 이상 일한 무급가족종사자를 가리킨다 . 그밖에 일정한 직장이나 사업장은 가지고 있으나 일시적인 질병, 일기불순, 휴가, 노동쟁의 등의 사유로 조사기간에 일을 하지 않은 사람도 취업자로 분류된다. 실업자란 매월 15일이 포함된 1주일 동안에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구해보았으나 1시간 이상 일을 하지 못한 사람으로서 즉시 취업이 가능한 사람을 말한다. 노동가능인구 중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 즉 일할 능력이 없거나 일하고자하는 의사가 없는 사람은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비경제활동인구에는 집안에서 가사와 육아를 도맡아 하는 가정주부, 학교에 다니는 학생, 일을 할 수 없는 연로자와 심신장애자, 구직단념자 등이 포함된다.한편 노동가능인구에 대한 경제활동인구의 비율을 경제활동참가율이라 한다 . 경제활동참가율 =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 실업자)/생산가능인구 × 100 연관검색어 : 고용보조지표, 잠재경제활동인구 |
출처: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249/view.do?nttId=235017&menuNo=20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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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는 한 나라에서 일을 하거나 일할 의지가 있는 사람과 일하지 않는 사람을 구분하는 개념이다. 이 둘은 노동 시장에서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며,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경제활동인구
- 경제활동인구는 일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
- 여기에는 실제로 일을 하고 있는 취업자와 일을 찾고 있지만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실업자가 포함.
- 예시: 회사에 다니는 사람, 자영업자, 일을 구하고 있는 사람이 경제활동인구에 해당.
- 취업자와 실업자
- 취업자: 임금을 받거나 수익을 얻기 위해 일하는 사람을 의미.
- 실업자: 일을 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없어서 찾고 있는 사람. 즉, 일할 의지가 있다는 것이 중요한 조건.
비경제활동인구
- 비경제활동인구는 일할 의지가 없거나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
- 이들은 직접적으로 노동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거나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 예시: 학생, 전업 주부, 군인, 은퇴한 사람, 건강 문제로 일할 수 없는 사람 등이 비경제활동인구에 해당.
- 일하지 않지만 이유가 다름
- 비경제활동인구는 일할 의지가 없거나 일을 찾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업자와는 다르다. 즉, 일자리를 구하려는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비교
- 경제활동인구는 일을 하거나 일할 의지가 있는 사람으로,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노동을 제공하며, 생산 활동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
- 비경제활동인구는 일을 하지 않거나 일할 계획이 없는 사람으로, 경제 활동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노동 시장에서 제외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경제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잠재적인 노동력으로 볼 수 있다.
요약
- 경제활동인구: 일을 하거나 일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 (취업자 + 실업자)
- 비경제활동인구: 일할 의지가 없거나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 (학생, 주부, 은퇴자 등)
이 두 집단을 통해 노동 시장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실업률이나 고용률 등의 지표를 계산하는 데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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